"안전한 학교 만들자"…'안전실천 캠퍼스' 참여 대학생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10일부터 28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4 안전실천 캠퍼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안전실천 캠퍼스는 대학생이 자발적으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추진해 청년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관련 정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 중인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이메일(koreasafecampus@gmail.com)로 팀 소개서와 캠페인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행정안전부는 10일부터 28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4 안전실천 캠퍼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안전실천 캠퍼스는 대학생이 자발적으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추진해 청년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관련 정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시행돼 총 17개 팀이 활동했다.
올해는 더 내실 있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팀별 활동비를 작년의 두배인 100만원으로 올렸다.
총 10개 팀을 모집하며, 선정된 팀은 7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재학 중인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이메일(koreasafecampus@gmail.com)로 팀 소개서와 캠페인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행안부는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활동 현황 보고 및 피드백을 통해 내실 있는 캠페인 추진을 지원한다.
또한 활동 후에는 인증서와 함께 봉사활동 시간을 주고, 최우수 팀에 행안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shlamaze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기집 5개 보고 2주간 매일 눈물…집안에 한 반이 생겼네요" | 연합뉴스
- 軍 보안 구멍 뚫렸나…사채업자에게 넘어간 '암구호' 뭐길래?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2보) | 연합뉴스
- 두차례 징역형 살고 나와 또 음주운전하고 측정 거부 40대 실형 | 연합뉴스
- "내 목에 칼 들이대서" 동료 살인미수 외국인…법원은 '무죄' 왜 | 연합뉴스
- 104세 김형석 교수 "해로운 걸 멀리해야 오래 산다" | 연합뉴스
- 순찰차에 소변보고, 속옷 차림으로 난동…20대 징역 10개월 | 연합뉴스
- 아이슬란드 상륙한 북극곰, 민가 쓰레기 뒤지다 사살돼 | 연합뉴스
- 부하 장교에게 빨래 떠넘기고 택배 심부름시킨 육군 대위 | 연합뉴스
- 美 산불 왜 자주 나나 싶었더니…소방관이 5차례 방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