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현장에 답있다"…현장 확대 간부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는 지난 7일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찾아가는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펼쳐진 이날 현장회의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프리미엄쇼핑몰 사업부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환호공원을 찾아 주요 현안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우리 시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형 프리미엄쇼핑몰 사업부지 등 현장 찾아 시정 현안 공유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경산시는 지난 7일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찾아가는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펼쳐진 이날 현장회의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프리미엄쇼핑몰 사업부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환호공원을 찾아 주요 현안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우리 시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위치한 대형 프리미엄쇼핑몰 사업부지를 방문해 사업별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산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쇼핑·문화·관광·복합 공간으로 조성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를 찾아 경산임당유니콘파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접목 방안을 모색하고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를 견학하는 등 경산시 문화관광콘텐츠 사업 발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경산, 가슴 설레고 내일이 기대되는 경산을 위해 우리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주요 시정 현안 사업에 관심을 두고 우리 시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현장을 통해 직접 보고 배워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북 위협 좌시 않아…통일 대한민국도 더 강해져야 가능"
- 2주간 美 출장 떠난 이재용 회장, '삼성 위기' 타개할 해법 갖고 돌아올까?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서울대병원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17일부터 전체 휴진"
- “호국영령에 묵념” 충북 곳곳 현충일 추념식 열려
- [특징주] 에코프로머티, 급등…EU가 중국 전기차에 관세 부과
- [1%의 선택] '밈 주식' 480% 폭등에 손 털었나…게임스탑, 순매도 1위
- 서초구가 쏘아 올린 대형마트 '새벽영업'
- "'몽탄신도시'가 뜬다"
- 여초 커뮤니티 '얼차려 사망 훈련병' 두고 "사망 축하, 세상 깨끗해졌다"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