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주식, 생산적 취미…작년 수익률 3~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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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으로 통하는 프로 농구선수 겸 방송인 이관희(원주 DB 프로미)가 바로 세워진 '경제 관념'을 뽐냈다.
이관희는 주식 방송을 보면서 주식에 대해 공부했다.
주식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집에 혼자 있다 보니 생산적인 취미를 찾았다는 이관희는 "취미로 모으는 게 돈이 되고 공부한 대로 사는데 수익이 나니까 재미를 느꼈다"고 했다.
이관희는 "시계, 옷, 신발 등은 별로 안 좋아한다. 그 대신 금과 은, 주식을 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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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남'으로 통하는 프로 농구선수 겸 방송인 이관희(원주 DB 프로미)가 바로 세워진 '경제 관념'을 뽐냈다.
8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관희는 일정을 마친 뒤 재테크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관희는 주식 방송을 보면서 주식에 대해 공부했다. 시차가 있는 미국장을 위해 밤에도 주식창을 계속 체크했다.
주식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집에 혼자 있다 보니 생산적인 취미를 찾았다는 이관희는 "취미로 모으는 게 돈이 되고 공부한 대로 사는데 수익이 나니까 재미를 느꼈다"고 했다.
주식을 하다 보니, 경제 관념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관희는 "시계, 옷, 신발 등은 별로 안 좋아한다. 그 대신 금과 은, 주식을 산다"라고 했다.
주식으로 인한 수익률에 대해선 "작년에 좋았다. 올해는 많이 안 좋은데… 작년에 3, 4배 정도 벌었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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