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주식, 생산적 취미…작년 수익률 3~4배"

이재훈 기자 2024. 6. 9.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남'으로 통하는 프로 농구선수 겸 방송인 이관희(원주 DB 프로미)가 바로 세워진 '경제 관념'을 뽐냈다.

이관희는 주식 방송을 보면서 주식에 대해 공부했다.

주식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집에 혼자 있다 보니 생산적인 취미를 찾았다는 이관희는 "취미로 모으는 게 돈이 되고 공부한 대로 사는데 수익이 나니까 재미를 느꼈다"고 했다.

이관희는 "시계, 옷, 신발 등은 별로 안 좋아한다. 그 대신 금과 은, 주식을 산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전참시' 이관희. (사진 = MBC TV 캡처) 2024.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남'으로 통하는 프로 농구선수 겸 방송인 이관희(원주 DB 프로미)가 바로 세워진 '경제 관념'을 뽐냈다.

8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관희는 일정을 마친 뒤 재테크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관희는 주식 방송을 보면서 주식에 대해 공부했다. 시차가 있는 미국장을 위해 밤에도 주식창을 계속 체크했다.

주식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집에 혼자 있다 보니 생산적인 취미를 찾았다는 이관희는 "취미로 모으는 게 돈이 되고 공부한 대로 사는데 수익이 나니까 재미를 느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전참시' 이관희. (사진 = MBC TV 캡처) 2024.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주식을 하다 보니, 경제 관념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관희는 "시계, 옷, 신발 등은 별로 안 좋아한다. 그 대신 금과 은, 주식을 산다"라고 했다.

주식으로 인한 수익률에 대해선 "작년에 좋았다. 올해는 많이 안 좋은데… 작년에 3, 4배 정도 벌었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