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조리원 생활 끝..子오덕과 집으로 "기대"

안윤지 기자 2024. 6. 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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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조리원 생활을 마친다.

황보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만찬. 드디어 집에 간다. 오덕이와의 설레는, 앞으로의 사람이 너무 기대됐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조리원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그의 모습이다.

김영훈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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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황보라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가 조리원 생활을 마친다.

황보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만찬. 드디어 집에 간다. 오덕이와의 설레는, 앞으로의 사람이 너무 기대됐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조리원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그의 모습이다. 특히 토스트, 계란 후라이, 커피 등 음식도 이목을 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소속사 워크하우스 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여 열애 끝 결혼했다. 김영훈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이다.

이후 그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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