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여자 단식 '세계 1위'…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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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가 프랑스오픈 3연패를 달성했다.
시비옹테크는 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자스민 파올리니(15위)를 2-0(6-2 6-1)으로 꺾었다.
특히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3연패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모니카 셀레스(유고슬라비아) 2007년 쥐스틴 에냉(벨기에)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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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옹테크는 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자스민 파올리니(15위)를 2-0(6-2 6-1)으로 꺾었다.
지난 2020년 이 대회에서 처음 메이저 대회를 제패했던 시비옹테크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회 4번째 우승이자 3연패를 일궈냈다. 메이저 대회 우승은 US오픈을 포함해 개인 통산 다섯 번째다.
특히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3연패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모니카 셀레스(유고슬라비아) 2007년 쥐스틴 에냉(벨기에)에 이어 세 번째다.
시비옹테크는 우승 상금 240만유로(약 35억8000만원)를 받았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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