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융합과 통섭의 인문학 향연’ 특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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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인성교육센터가 교내에서 차인홍 미국 라이트주립대 교수를 초청, '인성의 도야, 융합과 통섭의 인문학 향연' 특강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차 교수는 소아마비로 인한 장애와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미국으로 유학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대학교는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가 서울 대학로에서 제32회 젊은연극제 공식 참가작 '우리읍내'를 공연했다고 9일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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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인성교육센터가 교내에서 차인홍 미국 라이트주립대 교수를 초청, ‘인성의 도야, 융합과 통섭의 인문학 향연’ 특강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인문학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 상호 존중 의식과 공동체 가치를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차 교수는 ‘휠체어는 나의 날개’라는 주제로 연주와 강의를 함께했다. 자존감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긍정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세상살이에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차 교수는 소아마비로 인한 장애와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미국으로 유학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 사우스캐롤라이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수석 및 지휘자 등을 역임했다.
◇대전대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우리읍내' 공연
대전대학교는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가 서울 대학로에서 제32회 젊은연극제 공식 참가작 '우리읍내'를 공연했다고 9일일 밝혔다.
젊은연극제는 전국 연기관련 학과 37개 대학 39개 팀이 참가한 축제로 대전대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는 기획, 연출, 연기·영상 전공 학생 22명이 연극제 공식 지정 작품 중 ‘우리읍내’로 참가했다.
이 작품은 미국 극작가 손톤 와일더가 쓴 1938년 작품으로 지난 1900년 초 미국 소읍을 배경으로 했다. 퓰리처상을 수상했고 현재까지 공연으로 이어지고 있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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