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푸바오 대중과 만난다"...12일 오전 생중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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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중국으로 돌아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는 12일부터 일반 대중과 만납니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2개월 남짓의 격리검역과 적응 기간을 거쳐 오는 12일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푸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푸바오는 출생 1,354일 만인 지난 4월 3일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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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중국으로 돌아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는 12일부터 일반 대중과 만납니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2개월 남짓의 격리검역과 적응 기간을 거쳐 오는 12일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푸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SNS 계정을 통해서는 후난 위성TV 등과 함께 현지시각 12일 오전 9시 반부터 푸바오와 만남 행사를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다만, 일반인들의 관람은 12일 낮 12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센터 측은 푸바오와 만남 행사를 위해 워룽 선수핑 기지가 11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리고 이튿날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폐쇄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어, 이후에 정상 입장이 가능하다면서 관람 시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푸바오는 출생 1,354일 만인 지난 4월 3일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푸바오가 현지에서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논란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중국 당국은 격리 생활 영상을 잇따라 공개하고 반박문을 내기도 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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