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방문한 美 해안경비대 최신예 4500톤급 레전드 함정

최창호 기자 2024. 6. 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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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안경비대(UCCG) 최신예 경비함정인 4500톤급 웨이스함이 경북 포항항을 방문했다.

9일 해경에 따르면 웨이스함은 지난 3~6일 일본 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수색구조 연합훈연에 참가했다.

미 해안경비대의 레전드급 함정으로 불리는 웨이스함은 해군의 구축함 수준으로 헬기 격납고와 57㎜ 함포, 20㎜ CIWS 대공무기 등을 갖췄다.

웨이스험은 문화 행사 후 오는 11일 미국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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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미국 해양경비대(USCG) 4500톤급 힘정이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있는 항구로 입항하고 있다. 미 함정은 지난 3~6일 일본 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수색구조연합에 참가한 후 문화교류 행사차 포항을 방문했다. 2024.6.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미 해안경비대(UCCG) 최신예 경비함정인 4500톤급 웨이스함이 경북 포항항을 방문했다.

9일 해경에 따르면 웨이스함은 지난 3~6일 일본 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수색구조 연합훈연에 참가했다.

포항 방문은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해안경비대의 레전드급 함정으로 불리는 웨이스함은 해군의 구축함 수준으로 헬기 격납고와 57㎜ 함포, 20㎜ CIWS 대공무기 등을 갖췄다.

웨이스험은 문화 행사 후 오는 11일 미국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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