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철원 소이산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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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이 철원 소이산전망대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9일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철원평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소이산전망대에서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철원은 사시사철 다양한 친환경적인 테마관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계기로 소이산 전망대가 지역 관광명소로 각광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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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철원평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소이산전망대에서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 두 차례 운영했으며 1부는 철원평야의 노을, 2부는 쏟아지는 철원의 별을 배경삼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모노레일에 탑승해 전망대로 향했으며 일몰 시간에 맞춰 요가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소이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철원평야는 장관을 이루며 노을과 어우러진 요가 프로필 사진은 참가자들에게 호평과 감동을 줬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철원은 사시사철 다양한 친환경적인 테마관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계기로 소이산 전망대가 지역 관광명소로 각광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나머지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는 영월 동강시스타, 삼척 삼척해변, 동해추암해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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