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땅끝아빠캠프 22~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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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은 아빠와 자녀만의 특별한 여행 '땅끝아빠캠프'를 6월 22~23일 1박 2일 해남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땅끝아빠캠프는 일·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하고 아빠와 자녀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참가대상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5세~초등학생 자녀를 둔 20가족으로, 아빠와 자녀만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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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해남)=서인주 기자] 전남 해남군은 아빠와 자녀만의 특별한 여행 '땅끝아빠캠프'를 6월 22~23일 1박 2일 해남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땅끝아빠캠프는 일·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하고 아빠와 자녀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캠프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모형 항공기·티셔츠 만들기 등 참여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 요리만들기, 아이를 알아가는 보드게임과 육아멘토링, 명랑운동회, 두륜산 케이블카 체험 등이 운영된다.
전문 사진작가가 자녀와의 행복한 모습을 순간 포착해 액자에 담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5세~초등학생 자녀를 둔 20가족으로, 아빠와 자녀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참가신청은 14일까지 해남군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로 신청하면 된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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