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1박2일’ 디데이, 하이브-민희진 긴장감 속 청정매력[스경X이슈]

끝나지 않은 내홍 속 뉴진스가 강원도에서 청정 매력을 뽐낸다.
뉴진스는 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를 통해 첫 지상파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뉴진스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특별한 배틀을 펼친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우왕좌왕하면서도 밝게 웃으며 등장하는 네 멤버의 장난기 있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 혜인은 부상으로 인해 해당 촬영에 함께하지 못했다. 이후 뉴진스는 프로그램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1박 2일’과 배틀을 펼칠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작전 회의를 하고 힘찬 기합을 넣는 등 열의를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 뒤에는 뜨거운 승부욕을 불태우면서도 실수를 연발하는 ‘구멍 멤버’가 탄생하는가 하면, ‘1박 2일’표 매운맛 복불복에 강한 반전 예능감을 선사하는 모습이 예고돼, 뉴진스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본 방송에 더욱 기대를 높였다.
무엇보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그 모회사인 하이브의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유쾌하게 활동하는 뉴진스의 모습이 팬들의 걱정을 잠시 달래줄 것으로 시선을 모은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은 지난달 31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어도어의 경연진을 교체하며 일단락된 상태다. 그러나 민 대표의 대표이사직이 유지됐고, 하이브가 후속적인 법적 조치를 예고하면서 2차전이 예고된 상태다.
주총을 마친 후 민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해 “어도어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히며 화해의 제스처를 전했지만, 하이브는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하이브가 의견을 굽히지 않고 또 다른 싸움을 이어갈지, 혹은 극적으로 화해의 손을 맞잡을 것인지 향후 이어질 전개를 두고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이다. 현재까지는 뉴진스가 신곡 ‘하우 스위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나, 외줄 타기 같은 하이브와 민 대표의 불편한 동행이 계속되면서 팬들은 마음을 졸이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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