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물풍선 살포에 모든 군 부대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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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3차 오물풍선 살포에 육해공군 모든 부대가 오늘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국방부는 휴일이지만 북한의 오물풍선 남하에 따라 국방부 본부는 물론 모든 부대의 직원과 장병에게 평일처럼 정상근무하라고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추가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국방부와 전군 차원의 엄정한 대비태세와 작전 기강 확립이 필요하다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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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3차 오물풍선 살포에 육해공군 모든 부대가 오늘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국방부는 휴일이지만 북한의 오물풍선 남하에 따라 국방부 본부는 물론 모든 부대의 직원과 장병에게 평일처럼 정상근무하라고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추가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국방부와 전군 차원의 엄정한 대비태세와 작전 기강 확립이 필요하다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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