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개도 선착장 인근서 1t 트럭 해상 추락…50대 숨져
김석훈 기자 2024. 6. 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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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6시 14분께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선착장 인근에서 1t트럭이 해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침수되면서 섬 주민 A(56) 씨가 숨졌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이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A 씨를 구조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 했으나 회생하지 못했다.
여수해경은 주변 CCTV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차량이 물에 빠지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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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9일 오전 6시 14분께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선착장 인근에서 1t트럭이 해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침수되면서 섬 주민 A(56) 씨가 숨졌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이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A 씨를 구조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 했으나 회생하지 못했다.
여수해경은 주변 CCTV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차량이 물에 빠지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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