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시크한 눈빛으로 압도적 아우라...색다른 변신 예고

정승민 기자 2024. 6. 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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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예고한 권은비가 이번에는 시크한 콘셉트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한편, 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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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컴백을 예고한 권은비가 이번에는 시크한 콘셉트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권은비는 긴 생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에 핑크 컬러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다. 전문 모델 못지않은 과감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시크한 걸크러시부터 섹시하고 매혹적인 카리스마와 유니크한 매력까지, 서로 다른 무드의 세 가지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사보타지'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라이크 헤븐(Like Heaven)' 이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싱글로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더 플래시(The Flash)' 이후 10개월 만이다.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서머 퀸'으로, 이어진 '언더워터(Underwater)' 세 번의 역주행을 통해 '역주행 아이콘' 수식어를 얻은 권은비는 새 싱글 '사보타지'를 통해 올여름 또 한 번 가요계 접수에 나선다.

한편, 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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