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쿠폰 기업 루미글루, 중기부 팁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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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업 루미글루가 중소벤처기업부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루미글루는 모바일 쿠폰 기반 절약 서비스 '버찌'를 운영하고 있다.
강인구 루미글루 대표는 "모바일 쿠폰 시장은 혁신적인 기술의 도입이 상대적으로 뒤처졌다"면서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기술 혁신을 도모해 소비자에게 더 긍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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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업 루미글루가 중소벤처기업부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과 사업화 자금, 해외 마케팅 비용 등 최대 7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루미글루는 모바일 쿠폰 기반 절약 서비스 '버찌'를 운영하고 있다. 버찌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브랜드와 가격만 입력하면 모바일 쿠폰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챗봇이다. 쿠폰 구매 과정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와 CGV, 올리브영, 신세계 등 190개 이상 브랜드에서 평균 13%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루미글루는 팁스 연구개발 과제로 모바일 쿠폰의 사용자 경험을 다양하게 만드는 인공지능(AI) 개발에 도전한다. 회사는 킹슬리벤처스의 추천을 받아 팁스에 선정됐다.
강인구 루미글루 대표는 “모바일 쿠폰 시장은 혁신적인 기술의 도입이 상대적으로 뒤처졌다”면서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기술 혁신을 도모해 소비자에게 더 긍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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