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폐기물 시설 등 화재 잇따라

이종휴 2024. 6. 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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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밤 9시 15분쯤 군산시 내초동에 있는 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시설 안에 있던 집게 크레인 등 설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전기 회로를 차단시키는 발전소 단로기 2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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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어제(8일) 밤 9시 15분쯤 군산시 내초동에 있는 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시설 안에 있던 집게 크레인 등 설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지난 7일 밤 10시 20분쯤 무주군 적상면에 있는 무주양수발전소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전기 회로를 차단시키는 발전소 단로기 2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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