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속협, ‘자전거 타고!, 인센티브 받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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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구경완 호서대 교수)는 지난 5일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아산시 신정호 야외 음악당에서 열린 캠페인에 충남 SDGs 17개 및 '자전거 타고!, 인센티브 받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홍보했다고 9일 밝혔다.
구경완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은 "탄소중립 2045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전거 이용이 확산되도록 홍보하겠다"며 "생활 속에서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해 나가는 것이 지구를 살리고 우리 후손들을 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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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월까지 매월 40㎞ 이상 타면 기프티콘 증정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구경완 호서대 교수)는 지난 5일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아산시 신정호 야외 음악당에서 열린 캠페인에 충남 SDGs 17개 및 ‘자전거 타고!, 인센티브 받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홍보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자전거 타고!, 인센티브 받고!’ 활성화 사업은 탄소중립 경제특별도인 충청남도의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자전거 이용 도민 공감과 흥미를 유발해 자전거 이용을 높이고 도민 스스로 탄소중립과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고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11월까지 진행된다.
스마트폰에서 ‘벨로가사이클’앱을 내려받아 가입하고 매월 40㎞ 이상 타면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환경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개최한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에서는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종교·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1회용품 제로 실천 공동 협약식도 가졌다.
구경완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은 "탄소중립 2045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전거 이용이 확산되도록 홍보하겠다"며 "생활 속에서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해 나가는 것이 지구를 살리고 우리 후손들을 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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