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이효리 모녀, 불국사 겹벚꽃길 인생샷 도전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6. 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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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모녀가 경주 대표 관광지 불국사를 찾아 나선다.

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이효리 모녀는 불국사를 방문하기 전 불국사 앞 겹벚꽃 명소이자 SNS에서 유명한 인생샷 성지로 알려진 불국공원에 발길을 멈춘다.

"사진은 한 번이면 충분하다"는 엄마와 SNS 인생샷을 위해 여러 장을 찍는 딸 이효리의 모습은 많은 모녀 시청자들의 공감대와 재미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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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모녀가 경주 대표 관광지 불국사를 찾아 나선다.
이효리 모녀가 경주 대표 관광지 불국사를 찾아 나선다.

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이효리 모녀는 불국사를 방문하기 전 불국사 앞 겹벚꽃 명소이자 SNS에서 유명한 인생샷 성지로 알려진 불국공원에 발길을 멈춘다. 모녀는 생전 처음 보는 겹벚꽃의 풍경을 감상하는가 하면, 분홍색 겹벚꽃 비 아래에서 서로 인생샷 찍어주기에 도전한다.

다양한 각도로 엄마 사진을 찍어주며 열의를 불태우는 효리와 달리, 엄마는 의욕과 다르게 초점이 안 맞는 사진과 겹벚꽃 나무에 가려진 딸의 사진을 연신 찍어 결국 이효리는 언성을 높인다.

“사진은 한 번이면 충분하다”는 엄마와 SNS 인생샷을 위해 여러 장을 찍는 딸 이효리의 모습은 많은 모녀 시청자들의 공감대와 재미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이효리와 엄마가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낸 로드무비 형식의 모녀 에세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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