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스파·아일릿 꺾었다

서지현 기자 2024. 6. 9.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아이브, 2위 에스파, 3위 아일릿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5055만7557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아이브, 2위 에스파, 3위 아일릿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5055만7557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5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6627만2139개와 비교하면 23.71% 줄어들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브랜드는 참여지수 63만3132, 미디어지수 95만1748, 소통지수 166만6609, 커뮤니티지수 253만63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8만783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832만6214와 비교해보면 30.49% 하락했다.​​

2위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브랜드는 참여지수 30만84, 미디어지수 83만2267, 소통지수 180만6572, 커뮤니티지수 247만10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0만995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16만522와 비교해보면 71.17% 상승했다.​

3위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브랜드는 참여지수 36만4072, 미디어지수 86만4873, 소통지수 130만1865, 커뮤니티지수 124만92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8만4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87만7206과 비교해보면 35.68% 하락했다.​​

4위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브랜드는 참여지수 6만5824, 미디어지수 57만3166, 소통지수 88만7078, 커뮤니티지수 105만61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8만2202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86만9835와 비교해보면 46.98% 하락했다.​​

5위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브랜드는 참여지수 20만2912, 미디어지수 58만325, 소통지수 43만5655, 커뮤니티지수 120만60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2만498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24만4658과 비교해보면 42.8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아이브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6627만2139개와 비교하면 23.7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2.13% 하락, 브랜드이슈 25.90% 하락, 브랜드소통 20.33% 하락, 브랜드확산 22.90%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아이브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행복하다, 성장하다, 건강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월드투어, 유튜브, 초통령'이 높게 나왔다. 아이브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0.86%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