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우리 집' 후반부 이끌 키맨 활약···강렬한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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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우리, 집'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키 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재찬은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노영원(김희선)과 최재진(김남희)의 사랑둥이 아들이자, 비밀을 감춘 모범생 최도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일련의 상황 속에 가족의 거짓말을 두려워하게 된 노영원은 최도현을 향해 "엄마한테 솔직했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지만, 최도현은 침묵하며 말 못 할 비밀이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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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우리, 집'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키 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재찬은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노영원(김희선)과 최재진(김남희)의 사랑둥이 아들이자, 비밀을 감춘 모범생 최도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5회와 6회에서 최도현은 엄마 노영원에게 아빠가 잠적했으며, 내연 관계의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최도현은 "나는 엄마 선택에 따르겠다"라고 힘이 되어주며 든든한 면모를 뽐냈다. 일련의 상황 속에 가족의 거짓말을 두려워하게 된 노영원은 최도현을 향해 "엄마한테 솔직했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지만, 최도현은 침묵하며 말 못 할 비밀이 있음을 암시했다. 방송 말미 가족을 위협하는 협박범 이세나(연우 분)의 네 번째 타깃이 최도현으로 예고되며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로 치달았다.
'우리, 집'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재찬은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비밀을 감춘 최도현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리며 극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극의 후반부를 이끌 중심 인물로 기대되고 있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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