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13살 연하 아내, 바르셀로나 발코니서 늘씬 몸매 자랑

곽명동 기자 2024. 6. 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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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쿠마가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와 결혼한 루 쿠마가이가 유럽 여행 근황을 전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쿠마가이는 바르셀로나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짧은 영상에선 손키스를 날리기도 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내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고 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활동 중인 143 연하의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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