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퀴리' 영국판 극장 앞에 선 옥주현과 김소향

박신휘 2024. 6. 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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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 주연을 맡았던 배우 김소향(왼쪽)과 옥주현이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 진출한 '마리 퀴리' 영국판이 공연되는 채링크로스 극장 입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배우는 영국판 공연 홍보를 위해 런던을 방문했다. 2024.6.9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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