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제31회 두위봉 철쭉축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8~9일 이틀간 신동읍 단곡계곡과 두위봉에서 제31회 두위봉 철쭉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건강걷기대회, 산중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신동읍에 위치한 해발 1466m의 두위봉은 철쭉 외에도 자연 생태가 잘 보전된 참나무와 희귀목인 아름드리 주목 등이 산재해 있어 산행의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8~9일 이틀간 신동읍 단곡계곡과 두위봉에서 제31회 두위봉 철쭉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건강걷기대회, 산중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걷기대회 참가자에겐 기념품이 지급됐다. 이 외에도 일상을 떠나 힐링할 수 있도록 네일아트, 나에게 맞는 아로마향 찾기, 하이원베이커리 시식, 무료 사진 인화서비스, 지비츠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두위봉은 단곡계곡, 도사곡, 자뭇골, 자미원 등 다양한 등산로에서 출발할 수 있으며, 단곡계곡에서 출발하면 가장 짧은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면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신동읍에 위치한 해발 1466m의 두위봉은 철쭉 외에도 자연 생태가 잘 보전된 참나무와 희귀목인 아름드리 주목 등이 산재해 있어 산행의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선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응원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주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안 국무회의 통과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
- ‘얼차려 사망’ 훈련병 병원 뺑뺑이 돌았다
- 수백억 들인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저녁밥만 먹고 간다?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15년 재산세 납부한 조상땅 빼앗겨 억울”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강릉 정동진 앞바다서 수영실력 뽐내는 물개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