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NSC 상임위 소집...대북 확성기 논의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오물 풍선' 살포를 재개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엽니다.
대통령실은 오늘(9일) 오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소집합니다.
오늘 상임위에서는 대북 확성기 설치 관련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일 NSC 상임위 회의와 3일 실무조정회의, 4일 국무회의를 거쳐 남북 간의 적대적 행위를 금지하는 9·19 군사합의의 효력을 정지시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물 풍선' 살포를 재개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엽니다.
대통령실은 오늘(9일) 오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소집합니다.
오늘 상임위에서는 대북 확성기 설치 관련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일 NSC 상임위 회의와 3일 실무조정회의, 4일 국무회의를 거쳐 남북 간의 적대적 행위를 금지하는 9·19 군사합의의 효력을 정지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는 접경지역 군사훈련과 확성기 방송 등이 가능해진 상태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 엿새 만에 '오물 풍선' 살포...수도권 곳곳 발견
- [단독] "투자하면 배역 줄게"...신인배우 울린 크라우드 펀딩 사기
- 의협 20일 집단휴진 가능성...강경 투쟁 예고
- 경복궁에 나타난 신비로운 '회오리 바람'...시민들 환호성
- 오래된 농기계에도 달기만 하면 자율주행..."완전 무인 작업 목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