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10-24일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의회가 10-24일 15일 동안 전반기 마지막인 '제352회 정례회'를 연다.
조길연 의장은 "2022년 도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12대 의회가 전반길를 마무리한다"며 "결산승인, 도정·교육행정 질문, 조례안을 처리하면서 도민의 삶과 학교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는 조례안인지,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면밀히 심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의회가 10-24일 15일 동안 전반기 마지막인 '제352회 정례회'를 연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 기간 도·도교육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을 비롯해 '충청남도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67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11-14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결산 예비심사와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17-19일은 특별위원회 활동을 진행한다. 20-21일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의원들이 발언대에 올라 각종 현안에 대한 질문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 양자산업진흥원 내포신도시 유치' 등 13명이 5분발언을 신청했으며,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7개 건의안도 채택할 계획이다.
조길연 의장은 "2022년 도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12대 의회가 전반길를 마무리한다"며 "결산승인, 도정·교육행정 질문, 조례안을 처리하면서 도민의 삶과 학교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는 조례안인지,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면밀히 심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의회는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한 뒤 다음달 1-3일 '제353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원구성을 한다.
다수당인 국민의힘(32명)이 의장·부의장 1명·상임위원장 6명을, 소수당인 더불어민주당(14명)은 부의장 1명·상임위원장 1명을 맡을 것으로 점쳐진다.
구체적으로 △1일차-의장·부의장 선거 △2일차-6개 상임위원장(기획경제위원장, 행정문화위원장, 복지환경위원장, 농수산해양위원장, 건설소방위원장, 교육위원장) 선거 △3일차-의회운영위원장 선거다.
선거방식은 당일 입후보해 무기명투표로 선출(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한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