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또 울었다, 대만 뒤흔든 ‘소나기’ 라이브→잔망美 폭발 팬미팅 [종합]

하지원 2024. 6. 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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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의 타이베이 팬미팅이 화제다.

변우석은 6월 8일 대만에서 첫 단독 팬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의 포문을 열었다.

변우석은 팬미팅 진행 직전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 "너무 떨린다. 오늘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첫 팬미팅을 한다"며 "드디어 첫 라이브다. 이렇게 하는 것 맞나"라고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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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뉴스엔DB
변우석/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변우석의 타이베이 팬미팅이 화제다.

변우석은 6월 8일 대만에서 첫 단독 팬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의 포문을 열었다.

변우석은 팬미팅 진행 직전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 “너무 떨린다. 오늘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첫 팬미팅을 한다”며 “드디어 첫 라이브다. 이렇게 하는 것 맞나”라고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현지 팬들이 공개한 사진 및 영상에 따르면 변우석은 '러브홀릭' 라이브로 팬미팅 오프닝 열었다.

변우석은 '소나기', '그랬나봐'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카드캡터 체리 의상을 착용하고 잔망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변우석은 현지 팬들의 '런 런' 떼창에 울컥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결국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였다.

변우석의 대만 팬미팅 현장은 유튜브 등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됐으며, 몇몇 영상들은 10만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6일 팬미팅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변우석을 보기 위한 팬들과 취재진이 인산인해를 이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대만 매체는 변우석의 입국을 생중계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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