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니버설스튜디오 1+1 기회"…인터파크트리플 '래플 이벤트'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유튜브 '오늘의 주우재' 협업

인터파크트리플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전용 기획전(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은 올여름 일본 오사카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전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트리플은 래플 이벤트(인터파크·트리플 각각 진행)를 통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 2장을 1장 가격에 판매한다. 래플은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을 경우 응모 형식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기획전은 이달 12일부터 총 5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회차당 인터파크 10명, 트리플 15명 등 총 25명을 추첨한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인기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와 협업한다"며 "협업 영상을 통해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보유한 일본 여행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더욱 스마트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벤트 기간 기획전이 아니더라도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장권을 20% 할인해 판매한다"며 "입장권 구매 시 오사카 인기 투어·티켓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