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폐기물 업체 불 2시간40분 만에 완진…2600만원 재산피해
유승훈 기자 2024. 6. 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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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9시15분께 전북 군산시 내초동 소재 한 폐기물 재활용 처리 업체에서 난 불이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9일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불로 26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39명과 장비 17대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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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유승훈 기자 = 지난 8일 오후 9시15분께 전북 군산시 내초동 소재 한 폐기물 재활용 처리 업체에서 난 불이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9일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불로 26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39명과 장비 17대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8일 오후 11시56분께 완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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