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분야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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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가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 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청양서 소속 신완식, 김문섭, 이은성, 이은명, 최미선 대원은 지난 3-5일 공주시 중앙소방본부에서 진행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분야에서 도대표로 전국 19개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팀들과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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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가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 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청양서 소속 신완식, 김문섭, 이은성, 이은명, 최미선 대원은 지난 3-5일 공주시 중앙소방본부에서 진행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분야에서 도대표로 전국 19개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팀들과 겨뤘다.
경연은 구급대원 5명이 1팀을 이뤄 전문심장소생술과 다수사상 대응전술 등 2종목에서 환자평가와 가슴 압박, 팀워크 등 수행능력을 평가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구급대원 5명에게는 특별 승진의 특전이 주어진다.
박종인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결실을 보게 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수준 높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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