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난이 도의원, "중증 화상 치료시설 시급".. 김관영 지사, "건립 추진"

강동엽 2024. 6. 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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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중증 화상환자 치료시설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서난이 도의원은 도의회 도정질문을 통해 지난달 전주 리사이클링센터에서 가스폭발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해마다 화상 환자가 늘고 있지만 전북에는 마땅한 치료시설이 없어 타 지역으로 옮기는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김관영 지사는 화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공공 산재전문병원을 2029년까지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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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에 중증 화상환자 치료시설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서난이 도의원은 도의회 도정질문을 통해 지난달 전주 리사이클링센터에서 가스폭발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해마다 화상 환자가 늘고 있지만 전북에는 마땅한 치료시설이 없어 타 지역으로 옮기는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김관영 지사는 화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공공 산재전문병원을 2029년까지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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