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귀담, 페이지나 등 6개작 선정"···제18회 DIMF 창작지원작 라인업 공개

이태우 2024. 6. 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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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제18회 DIMF 창작지원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선정 작품은 6편으로, 우선 시인 윤동주, 윤일주 형제의 동시를 낭만적으로 표현한 '민들레 피리'가 6월 22, 2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오릅니다.

7월 6, 7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는 20세기의 기념비적인 작품 '이방인'을 새롭게 표현한 작품 '시지프스'가 공연되고, 같은 기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는 기억을 소재로 공상과학 서스펜스 뮤지컬 '이매지너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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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제18회 DIMF 창작지원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선정 작품은 6편으로, 우선 시인 윤동주, 윤일주 형제의 동시를 낭만적으로 표현한 '민들레 피리'가 6월 22, 2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오릅니다.

공포 스릴러 '반야귀담'은 한국 민속 귀신인 창귀를 캐릭터로 21~23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공연합니다.

6월 28~29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는 '사운드 뮤지컬 모글리'가, 28~30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는 소설 작가 비비안이 소설 속에 들어와 주인공의 원수로 살아가면서 흘러가는 '페이지나'가 공연됩니다.

7월 6, 7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는 20세기의 기념비적인 작품 '이방인'을 새롭게 표현한 작품 '시지프스'가 공연되고, 같은 기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는 기억을 소재로 공상과학 서스펜스 뮤지컬 '이매지너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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