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인증! 레알 마드리드, 다음 시즌 '튀르키예 메시' 임대 보낼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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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튀르키예의 리오넬 메시' 아르다 귈러와 다음 시즌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귈러에 대한 여러 임대 제의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대답은 똑같았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한다"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여름 2,000만 유로(한화 약 298억 원)를 들여 귈러를 전격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귈러와 다음 시즌에도 동행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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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튀르키예의 리오넬 메시’ 아르다 귈러와 다음 시즌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귈러에 대한 여러 임대 제의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대답은 똑같았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한다”라고 전했다.
귈러는 튀르키예 명문 구단 페네르바체에서 성장했다. 그는 2022년 3월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알란야스포르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튀르키예 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2022/23시즌 귈러는 공식전 35경기 6골 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귈러를 눈여겨본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여름 2,000만 유로(한화 약 298억 원)를 들여 귈러를 전격 영입했다. 귈러는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지만 스페인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그는 프리 시즌 기간에 무릎 반월판을 다쳐 전반기를 완전히 날렸다.
귈러는 후반기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그는 지난 1월 아란디나와의 코파 델 레이 32강전에서 복귀했다. 귈러는 후반기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12경기에 출전해 무려 6골을 터트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공격진 정리가 필요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세계 최고의 윙 포워드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확정 지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 외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 호셀루, 귈러, 브라힘 디아즈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귈러가 정리 대상으로 거론됐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생각은 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귈러와 다음 시즌에도 동행을 원하고 있다. 귈러 역시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 요청을 하지 않았다. 로마노에 의하면 귈러는 6월에 열리는 유로 2024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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