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오라클·LG·하이퍼커넥트 출신 임세준 CT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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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월급쟁이부자들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임세준 전 하이퍼커넥트 엔지니어링 디렉터(Engineering Director)를 영입했다.
임세준 월급쟁이부자들 CTO는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뒤 Oracle, LG 등 국내외 대기업을 거쳤다.
임 CTO의 합류와 함께 개발 조직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는 월급쟁이부자들은 앞으로도 시장의 유능한 개발자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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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성인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월급쟁이부자들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임세준 전 하이퍼커넥트 엔지니어링 디렉터(Engineering Director)를 영입했다. 임세준 CTO는 개발본부장을 겸임한다.
임세준 월급쟁이부자들 CTO는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뒤 Oracle, LG 등 국내외 대기업을 거쳤다. 2015년부터 드라마앤컴퍼니(리멤버), 맘시터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서 CTO로 재직하며 각 프로덕트의 빠른 성장세를 이끌었다. 최근에는 하이퍼커넥트 등에서 대규모 조직을 리딩하여 글로벌 사업을 확장시켰다.
임 CTO는 “월급쟁이부자들이 사업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만큼 고객들이 편리하면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성장도 함께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과 실효성을 가지고 고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리는 ‘국내 1위 성인교육 플랫폼’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직장인의 행복한 노후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 ‘월부닷컴’을 만들어 가는데 임세준 CTO의 합류가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월급쟁이부자들은 앞으로도 직장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 CTO의 합류와 함께 개발 조직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는 월급쟁이부자들은 앞으로도 시장의 유능한 개발자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월급쟁이부자들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PO(Product Owner) 등 30개 이상의 직무에 대해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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