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소폰 불다 쓰러진 50대 여성...모교동문 소방대원 3명이 살렸다

윤인하 기자(ihyoon24@mk.co.kr) 2024. 6. 9.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교 동문행사에 참가한 소방대원 3인방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8일 강원 영월군의 한 중학교에서 열린 동문 행사에 참석한 50대 여성 A씨가 색소폰 연주 도중 쓰러져 심장이 멎었다.

마침 행사에 참석한 동문 소방대원 3명은 심폐소생술을 펼치는 동시에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해 A씨의 심장이 다시 뛰도록 도왔다.

A씨는 자발 순환을 회복한 뒤 원주의 대형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챗GPT합성 이미지]
모교 동문행사에 참가한 소방대원 3인방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8일 강원 영월군의 한 중학교에서 열린 동문 행사에 참석한 50대 여성 A씨가 색소폰 연주 도중 쓰러져 심장이 멎었다.

마침 행사에 참석한 동문 소방대원 3명은 심폐소생술을 펼치는 동시에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해 A씨의 심장이 다시 뛰도록 도왔다.

A씨는 자발 순환을 회복한 뒤 원주의 대형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