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기획한 김계란, 교통사고로 잠시 휴식기 돌입 "골절 수술 앞둬"

김계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교통사고로 인해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김계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 수술을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다"라는 그는 "얼마나 좋은 일이 더 있으려고 최근 몇 년간 좋지 않은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다만 기존 촬영분은 예정대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다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마 근질근질해서 또 일할 것 같긴 한데 최선을 다해 회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계란은 구독자 3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웹예능 '가짜 사나이'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걸밴드 QWER을 기획하기도 했다.

QWER은 데뷔곡 '디스코드'부터 많은 주목을 받더니, 두 번째 곡 '고민중독'을 발매하고 나선 각종 국내 음원차트 톱5 안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계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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