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독서 플레이그라운드' 개최…올해의 도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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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지난 8일 선경도서관에서 '시민 한 책 함께 읽기 : 독서 플레이그라운드' 행사를 열었다.
시가 이날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도서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 '순례주택', '왼손에게', '고양이가 필요해'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좋은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시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데 앞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더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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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지난 8일 선경도서관에서 '시민 한 책 함께 읽기 : 독서 플레이그라운드' 행사를 열었다.
시가 이날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도서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 '순례주택', '왼손에게', '고양이가 필요해' 등이다.
시는 이날 올해의 도서로 뽑힌 곽재식 작가의 강연을 비롯해 윤덕현 콰르텟 공연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플리마켓·문화직거래 장터 ▲플리마켓·문화직거래 장터 ▲당신에게 보내는 문학편지 ▲독서캠프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즐겼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좋은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시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데 앞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더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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