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런던서 오징어 외계인 됐네 “수상해 보여요” 꽁꽁 싸매고 조깅

옥주현 소셜 계정 캡처

옥주현 소셜 계정 캡처

옥주현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6월 8일 옥주현은 소셜 계정에 "시크한 완바와 오징어외계인 완초 in London 일어나서 조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런던 거리를 걷고 있는 옥주현과 김소향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머리와 목을 감싸는 회색 후드티에 연보라색 점프 수트를 입고 쾌활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옷 뭔가 수상해 보여요", "320m 밖에서 봐도 언니인 걸 알 수 있는 다리 길이와 패션 되실게요", "언니 작명 센스 너무 귀여워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출연을 확정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