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이관희, 주식으로 대박 났다…"수익 3~4배, 농구 경기도 잘 돼"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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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양세형 씨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이관희에게 "주식에 관심 갖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는 "시계, 옷, 신발 구매할 돈으로 투자 가치 있는 금, 은, 주식을 구매한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이관희에게 주식 수익률이 괜찮은 편이냐고 질문했고, 그는 "작년에 매우 좋은 편이었다. 올해는 안 좋긴 한데 작년에 좋은 덕분에 다행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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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3에서 인기를 끈 프로 농구 선수 이관희가 '전참시'에 등장해 생산적인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수익률까지 밝히며 관심을 키웠다.
지난 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2회에서는 이관희가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컴퓨터가 있는 그의 재테크 방이 공개됐다. 곳곳에 주식 정보를 수기로 기재해 벽에 붙여놓은 상태였다. 그뿐만 아니라 책도 한가득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양세형 씨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이관희는 뭔가에 한창 집중한 모습이었다. 다름 아닌 주식 관련 영상이었다. 그는 배운 걸 수기로 바로바로 필기했다. 유병재는 "제대로구나"라면서 감탄했다.
이관희는 열심히 필기한 메모를 잘 보이는 곳에 부착했다. 이어 미국 주식 지수를 포털 사이트에 검색했다. 그는 "이때 밤이었다. 미국 장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해외 주식 시장 체크 후 핸드폰을 만졌다. 그는 "좀 더 살걸"이라면서 안타까워했다.
전현무는 이관희에게 "주식에 관심 갖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관희는 "창원에서 혼자 자취하고 있다. 퇴근 후 TV 보기만 했던 일상이었다. 지겨움을 느꼈다. 그렇게 해서 찾게 된 취미다"라고 밝혔다. 이어 "돈을 번다기보다 '생산적인 취미가 뭐가 있을까?"란 생각으로 시작했다. 취미로 모은 게 돈이 되고 공부한 대로 산 게 수익으로 창출됐다"라면서 흥미를 키우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이영자는 "주식을 하면 경제를 다 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이관희는 "그렇다. 그렇게 경제 관념을 갖게 됐다"고 공감했다. 그는 "시계, 옷, 신발 구매할 돈으로 투자 가치 있는 금, 은, 주식을 구매한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이관희에게 주식 수익률이 괜찮은 편이냐고 질문했고, 그는 "작년에 매우 좋은 편이었다. 올해는 안 좋긴 한데 작년에 좋은 덕분에 다행히"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작년에 좋았다면, 어느 정도 좋았던 거냐. 수익이 더블인 거냐"라고 물었다. 이관희는 "한 3~4배"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상한가 치는 날이면 경기가 더 잘 되냐"고 질문했다. 이관희는 "기분부터 피곤하지 않다"라고 답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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