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개봉 4일째 1위
이다원 기자 2024. 6. 9. 09:17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가 개봉 4일 내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원더랜드’는 전날 9만7982명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39만5829명이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김태용 감독의 신작이다. 아내이자 배우인 탕웨이, 박보검, 수지, 최우식, 정유미, 공유 등이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그 뒤를 이었다. 8만3915명이 극장을 찾았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그녀가 죽었다’는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만8823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와 ‘범죄도시4’는 나란히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2만9260명, 2만8821명의 선택을 받았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곽튜브 ‘거짓학폭’ 주장 누리꾼 “모두 허위사실, 영화속 범죄자된 것 같아”
- ‘황재균♥’ 지연, 이혼설 속 결혼 반지 빼고 유튜브 복귀
- “함소원 재결합 난망···새 남자 보인다” 역술가, 천기누설 (가보자고)
- ‘베테랑2’ 500만 돌파
- 빠니보틀 ‘곽튜브 비방욕설’ 언급 “난 공인도 연예인도 아냐”
- [종합] ‘굿파트너’ 공감&울림 남겼다, 최고 21% 해피엔딩
- 유아인, 동성 성폭행 ‘무혐의’···경찰 ‘증거불충분’ 불송치 결정
- “SNL, 하다못해 비연예인까지 조롱”…도 넘은 풍자에 누리꾼 ‘뭇매’
- 김민형 전 아나, 호반그룹 2세와 결혼 뒤 상무로 재직 중
- 공인중개사 땄던 조민아, 알고보니 보험설계사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