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 AI 챗봇 도입…업무 방식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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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진흥원이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사업'에 선정돼, 내부 업부에 인공지능(AI) 챗봇을 도입한다.
국가유산진흥원은 9일 "최대 2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AI 챗봇 도입을 통한 주요 업무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업무의 범위가 광범위한 특성이 있어, 신규 임용⸱인사발령 등 새로운 업무에 있어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AI 챗봇 도입을 통한 시스템을 구축 내부 사용자의 업무 효율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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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진흥원이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사업'에 선정돼, 내부 업부에 인공지능(AI) 챗봇을 도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를 공공부문에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 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도입에 필요한 초기 이용료와 구축비 등을 지원한다.
국가유산진흥원은 9일 "최대 2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AI 챗봇 도입을 통한 주요 업무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업무의 범위가 광범위한 특성이 있어, 신규 임용⸱인사발령 등 새로운 업무에 있어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AI 챗봇 도입을 통한 시스템을 구축 내부 사용자의 업무 효율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청 산하 기관으로 문화유산활용사업, 무형유산 전승보급을 위한 공연⸱전시⸱체험, 콘텐츠 활용 및 보급, 전통생활문화 보급, 매장유산 발굴조사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심정택 진흥원 데이터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관 내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모아 한눈에 안내하는 시스템을 AI 챗봇을 활용해 구축하고자 한다"며, "실시간 업무처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기관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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