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유튜브 수익 한 푼도 손 안대"

권상우, 손태영 부부 /사진=Mrs. 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채널 캡처

톱스타 부부 권상우와 손태영이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운영 수익을 서로 나누지 않는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 지난 8일 영상을 업로드해 유튜브 수익을 남편과 공유하는 않는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오빠(권상우)는 나 모아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권상우는 "결혼하고 아내가 번 거 10원 한 푼도 건드려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집을 꾸민 인테리어 비용에 대해 권상우는 "손태영만 오면 되지 뭐"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