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파죽지세 상승세, 9.4% 돌파

김종은 기자 2024. 6. 9.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넥션'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연출 김문교)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8.5%보다 무려 0.9%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한편 '커넥션' 7회는 6월 14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넥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커넥션'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연출 김문교)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8.5%보다 무려 0.9%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커넥션'은 1회 5.7%로 시작한 이후 매회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재경(지성)과 오윤진(전미도)의 각개전투가 그려졌다. 장재경은 박준서(윤나무)의 사망 사건과 이명국(오일영)의 사체 발견, 방앗간 살인사건과 마약 사건까지 얽혀져 있다는 걸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오윤진은 박준서 죽음과 관련해 의심을 품고 있는 박태진(권율)의 뒤를 밟고 의료사고가 났던 피해자 아들의 집을 다시 찾아가 힌트를 찾으려 애썼다.

방송 말미엔 레몬뽕 주사의 증거를 없애려다 김창수(정재광)에게 딱 걸린 장재경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커넥션' 7회는 6월 14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커넥션']

커넥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