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파죽지세 상승세, 9.4%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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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연출 김문교)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8.5%보다 무려 0.9%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한편 '커넥션' 7회는 6월 14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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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커넥션'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연출 김문교)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8.5%보다 무려 0.9%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커넥션'은 1회 5.7%로 시작한 이후 매회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재경(지성)과 오윤진(전미도)의 각개전투가 그려졌다. 장재경은 박준서(윤나무)의 사망 사건과 이명국(오일영)의 사체 발견, 방앗간 살인사건과 마약 사건까지 얽혀져 있다는 걸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오윤진은 박준서 죽음과 관련해 의심을 품고 있는 박태진(권율)의 뒤를 밟고 의료사고가 났던 피해자 아들의 집을 다시 찾아가 힌트를 찾으려 애썼다.
방송 말미엔 레몬뽕 주사의 증거를 없애려다 김창수(정재광)에게 딱 걸린 장재경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커넥션' 7회는 6월 14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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