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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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현재 건립 중인 창의어울림센터 2층에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1층 상생협력상가, 2층 청소 년복합문화공간, 3층과 옥상층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2층에 조성되는 청소년복합문화공간에는 청소년커뮤니티공간(로비), 댄스연습실, 게임룸, 놀이공간, 스터디룸이 마련된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공간 마련을 위해 사업비 4억5000만원을 추가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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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현재 건립 중인 창의어울림센터 2층에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창의어울림센터는 88억원을 투입해 옥천읍 금구리 일원에 연면적 2767㎡ 규모로 지어진다. 1층 상생협력상가, 2층 청소
년복합문화공간, 3층과 옥상층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2층에 조성되는 청소년복합문화공간에는 청소년커뮤니티공간(로비), 댄스연습실, 게임룸, 놀이공간, 스터디룸이 마련된다.
군은 이 공간 마련을 위해 지역 청소년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공간 마련을 위해 사업비 4억5000만원을 추가 투입했다.
임주혁 청소년 팀장은 "읍 중심지에 청소년활동공간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의어울림센터는 오는 9월 준공해 내년 1월 개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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