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코치 이택근 대구고 분석에 이대호·정근우 긴장
황소영 기자 2024. 6. 9. 08:23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정근우가 대구고 야구부의 전력에 긴장한다.
내일(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5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의 1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시즌 코치 역할을 소화 중인 이택근은 대구고 경기를 앞두고 화려한 칠판을 공개한다. 대구고 전력 분석으로 빼곡한 칠판에선 최강 몬스터즈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이택근의 의지와 노력이 엿보인다.
'이택근의 야구 교실'을 집중해서 듣던 정근우는 대구고 선수들의 탈고교급 전력을 듣고 인상을 찌푸리며 짜증을 낸다. 옆에 있던 이대호 역시 한숨을 쉬며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다.
그런가 하면 캡틴 박용택은 2할에 멈춘 타율을 올리기 위해 웜업부터 열정적으로 스윙을 한다. 심지어 자신을 지켜보던 김선우 해설위원에게 타격 코칭까지 받는다.
5연승을 달리는 최강 몬스터즈와 고교야구 최강자 대구고의 맞대결은 '최강야구' 8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내일(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5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의 1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시즌 코치 역할을 소화 중인 이택근은 대구고 경기를 앞두고 화려한 칠판을 공개한다. 대구고 전력 분석으로 빼곡한 칠판에선 최강 몬스터즈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이택근의 의지와 노력이 엿보인다.
'이택근의 야구 교실'을 집중해서 듣던 정근우는 대구고 선수들의 탈고교급 전력을 듣고 인상을 찌푸리며 짜증을 낸다. 옆에 있던 이대호 역시 한숨을 쉬며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다.
그런가 하면 캡틴 박용택은 2할에 멈춘 타율을 올리기 위해 웜업부터 열정적으로 스윙을 한다. 심지어 자신을 지켜보던 김선우 해설위원에게 타격 코칭까지 받는다.
5연승을 달리는 최강 몬스터즈와 고교야구 최강자 대구고의 맞대결은 '최강야구' 8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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