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3살 딸과 김연경 국대 은퇴식 직관 “영원한 캡틴 자랑스러워”

강소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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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강소라가 배구선수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식에 참석했다.

강소라는 6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4/06/08 배구 국가대표 은퇴식. 영원한 캡틴, 연경 선수와 황연주, 한송이, 김사니, 이숙자, 김수지, 김연경, 한유미, 이효희, 임효숙, 김해란, 양효진 선수. 모두 모두 자랑스럽고 수고하셨습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에 딸과 참석한 모습. 볼캡과 반바지 차림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인 강소라는 긴 다리가 돋보이는 늘씬한 비율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강소라와 김연경은 여러 방송을 통해 친분을 자랑했던 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를 응원하는 강소라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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