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히밥, 어떻게 인연이? “첫 술자리서 소주 12병 마셔” (토밥)[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6. 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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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히밥이 헬스장에서 만난 인연을 공개했다.

6월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에서는 배우 윤균상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윤균상은 히밥과 친분으로 '토밥'에 출연했다.

히밥은 "헬스장이 같다. PT가 맨날 같은 시간이었다. '나중에 술 한번 먹어요' 해서 술자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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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윤균상, 히밥이 헬스장에서 만난 인연을 공개했다.

6월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에서는 배우 윤균상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윤균상은 히밥과 친분으로 '토밥'에 출연했다.

히밥은 "헬스장이 같다. PT가 맨날 같은 시간이었다. '나중에 술 한번 먹어요' 해서 술자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균상은 "첫 술자리에서 둘이 소주를 12병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박광재는 "희한하다. 우리 헬스장에 연예인 그렇게 많은데 안 친해진다. 배우 한효주, 소녀시대 수영도 온다"며 부러워했다.

이에 이대호는 "형님 죄송한데, 먼저 다가가라. 형님 얼굴 보면 다가갈 수가 없다"라며 "남자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야 장가갈 수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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