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특장차 업계, 미래차로 해외진출 노린다

박홍식 기자 2024. 6. 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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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첨단특장차 미래차 전환을 위한 전문 인력 700여명을 양성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TS는 소규모 자동차 제작사의 인증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미래차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첨단특장차 미래차전환 인력양성 교육사업'을 진행한다.

첨단특장차 미래차전환 인력양성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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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미래차 전환 인력 700여명 양성
7개 기관과 해외진출 지원
첨단특장차 교육 모습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첨단특장차 미래차 전환을 위한 전문 인력 700여명을 양성한다고 9일 밝혔다.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7개 협의기관과 특장차 업계 해외 진출을 집중 지원한다.

이를 위해 TS는 소규모 자동차 제작사의 인증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미래차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첨단특장차 미래차전환 인력양성 교육사업'을 진행한다.

전기차 구조 및 원리, 설계, 제작, 수리, 정비 등 전기차 전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TS 부설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특장차 기업 성장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특장차 미래차전환 인력양성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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