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시, 중앙정부 청년보좌역과 청년정책 간담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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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7일 오후 4시 시청 의전실에서 정부와 지역의 청년정책에 관한 소통과 교류를 위한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시장과 청년보좌역 등은 인터뷰를 하며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방향 ▲글로벌 허브 도시 등 부산의 미래 ▲생활 인구·일자리 등 시 주요 청년정책, 지역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질의와 답변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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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지난 7일 오후 4시 시청 의전실에서 정부와 지역의 청년정책에 관한 소통과 교류를 위한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행정안전부 2030 자문단 등이 참석했다.
중앙부처 청년보좌역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장관급 24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정책 수립·시행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청년 당사자의 입장에서 직접 기관장에게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시장과 청년보좌역 등은 인터뷰를 하며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방향 ▲글로벌 허브 도시 등 부산의 미래 ▲생활 인구·일자리 등 시 주요 청년정책, 지역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질의와 답변을 나눴다.
◇5년 만에 열린 '부산문화유산돌봄사업 체험교실' 성료
부산시는 문화유산돌봄의 날을 맞이해 지난 8일 오전 동래부동헌에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부산 문화재돌봄사업 체험교실'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부산문화유산돌봄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청소년과 시민 등 가족 단위 참가자 30여 명이 참석해 문화유산 돌봄 활동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과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시 문화유산위원으로부터 동래부동헌, 약사청의 유래 등 부산의 문화유산 해설과 함께 지난달 17일 자로 개편된 문화유산에 관련된 설명을 들었다. 또 한식 미장과 기와 쌓기, 창호지 바르기, 목부재 들기름 칠하기 등 문화유산 돌봄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국가유산청의 전국 문화유산돌봄센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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