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부터 저녁 한때 소나기... 육상과 해상 안개 주의

김진철 기자 2024. 6. 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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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까지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에 비가 조금 내리겠으며, 경남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울산, 경남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시간대(08시)에 대체로 흐리고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 기상청은 "내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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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까지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에 비가 조금 내리겠으며, 경남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울산, 경남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연제구 교대역 앞 교차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소나기를 피해 황급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국제신문DB


아침 시간대(08시)에 대체로 흐리고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1도, 경상남도 19~22도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6도, 경상남도 27~31도로 어제(8일, 19~24도)보다 2~11도 높겠으며, 평년(24~28도)보다 1~3도 높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부산 기상청은 “내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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