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표 상징물 리우 예수상이 파란 한복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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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브라질 대표 상징물인 예수상이 현지 시각 지난 7일 밤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습니다.
이는 한국과 브라질 양국의 수교를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리우 예수상이 다른 나라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예수상에 입혀진 이번 한복 모형은 이진희 디자이너가 만들었습니다.
한편, 예수상 한복 행사의 연장으로 현지 시각 8일 밤에는 예수상에 태극기가 투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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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브라질 대표 상징물인 예수상이 현지 시각 지난 7일 밤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습니다.
이는 한국과 브라질 양국의 수교를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리우 예수상이 다른 나라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예수상에 입혀진 이번 한복 모형은 이진희 디자이너가 만들었습니다.
한편, 예수상 한복 행사의 연장으로 현지 시각 8일 밤에는 예수상에 태극기가 투영됩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602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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